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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아들 키울때 보면좋은 육아서 추천좀...
게시물ID : baby_23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reer
추천 : 4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04/28 23:51:57
저는 욱하는 성격이고 아들은 몇번을 말해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삔질삔질하니  결국 고성이 나가네요.

눈물한방울 흘리고 자는것보니...
제가 좀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여서 저만생각한거 같고
이시기는 이순간 뿐인데  정신차리고 나중에 후회할일 만들말아야 될거 같은데...유아때는 육아서도 보고 그랬는데...

11살이고 사춘기는 좀 늦을거같아요.

살펴봤는데 

엄마의 말공부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이렇게 골랐는데 대부분 육아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있더라구요.책내용을 몰라서...

울아들 나이때에 도움을 줄수 있는 내용인지...
또 추천해주실 책이 있는지...부탁드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04-28 23:59:57추천 3
오은영박사님께서 쓰신책들 좋더라구요
내아기가힘겨운부모들에게  인가? 그거 사춘기 자녀들에관한 책같아요
댓글 2개 ▲
2018-04-29 00:00:23추천 1
아기가 아니라 아이네요ㅋㅋ
2018-05-01 06:08:15추천 0
곧 사춘기가 올텐데...미리 준비해봐야 겠네요.
2018-04-29 00:48:16추천 6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는 유아를 대상으로만 하는 책은 아니었어요. 괜찮은 책인거 같아요.
댓글 0개 ▲
2018-04-29 01:39:11추천 2
부모공감 이라는 사이트 있어요
댓글 1개 ▲
2018-05-01 06:07:24추천 0
아~!
2018-04-29 01:48:07추천 2
아들이라 하셔서…
아들연구소라는 앱이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남아만 받는 미술학원 원장이 글도 쓰고 강연도 다니면서 자료들을 많이 올려놨어요.
아들들이 몇번을 말해도 안듣는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https://www.facebook.com/labforboys/videos/1774409915916843/

제가 장황하게 쓰다가 찾아왔어요.
이 원장이 하는 학원이 6-13세 남아만 가르치니까 11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2개 ▲
2018-05-01 06:06:25추천 0
이런 정보가...
2018-05-17 16:26:10추천 0
이거 보고 겁나 웃었는데. 한편으론 우리아들은 왜 방금 이야기한걸 안지킬까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여 ㅋㅋ-_-
2018-04-29 06:21:10추천 2
서천석의 우리 아이 괜찮아요
사례별로 되어 있고 초등학교 아이들 얘기도 꽤 많습니다.
댓글 1개 ▲
2018-05-01 06:05:55추천 0
사놓고 넘 두꺼워서 읽을 엄두를 못냈는데 봐야 되겠군요. ㅎㅎ
2018-04-29 17:41:57추천 4
위에 있는 남아 미술원장 어쩌다 어른에 나왔는데 그거 하나만 봐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거기서 알려준 것 중 하나는 엄마가 잔소리를 해도 남아에게는 그냥 리듬정도로 들린다고.. 씻어 씻어 씻어 해봤자 띠리리리릴 요렇게 들려서 이해하기 힘들다구요.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단호하게 한번 얘기하라고 합니다
댓글 1개 ▲
2018-05-01 06:04:55추천 1
ㅋㅋ 요거 남편도 그래요. 어제는 병원 막 갔다와서 아프기도 하고 피곤해서 누워있는데  남편이 온거예요.
이제 방금 병원에 갔다와서 피곤하니 좀 누워있겠다.
를 세번 말했는데  자기 종아리좀 주물러주면 안되겠냐길래...짜증냈더니...
내가 아파서 병원갔다는말을  기억 못함...ㅋㅋ
남편도 아들이였는데...ㅋ
2018-04-29 23:07:40추천 0
글 올리길 잘했어요. 많은 정보 감사드려요.
오늘도 잘 참다 마지막에 욱했네요.
캴슘부족인가...예민해...
아들 키우면서 예민하면 안되는데...ㅡㅡ
댓글 0개 ▲
2018-04-30 09:42:00추천 4
저도 아이 문제로 책 샀는데 하나는 오은영 박사님책이고 하나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라는 책이에요.
이 책 보면서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말해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동안 너무 부정적으로 말하고 아이에게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내 감정대로만 말했다는걸 알았어요.
한번 보시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내가 말하고 있는지를 보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댓글 1개 ▲
2018-05-01 06:10:36추천 0
한줄평에 엄마 드릴려고 산다는 말이 참 마음 아프더만...
2018-04-30 17:50:02추천 1
우리아들 크면 꼭 다시와서 봐야겠네요.
댓글 0개 ▲
2018-05-01 02:09:55추천 2
저도 욱하고나서 많이 후회하는 10살 남아 키우는 엄마입니다.머리로는 아닌걸 알면서도 고성부터 나가고 ㅠㅡㅠ 책도 좋지만 칼슘(+마그네슘 아연) 복용하고부터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게 됐어요.불면증도 많이 좋아졌고요.제가 생각해도 분명 화를 내거나 큰소리를 냈던 일이 생겨도 조근조근 말로 타이르게 되네요.허허..
댓글 1개 ▲
2018-05-01 06:00:41추천 0
ㅜ 어제부터 칼슘복용하네요. 정말 칼슘부족이였나  봐요.
어젯밤에는 잠이 좀 오네요.
저때문에 제 아들은 많이 힘들었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스러운 아들인데...
2018-05-26 01:21:20추천 0
소년의 심리학 한번 보세요 남자 아이는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는가에 대해 잘 나와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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