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전의경... 답이없군요. 참여정부 의경출신으로서 이렇게 쪽팔린적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인내진압,시위자들 눈도 보지말것,맞으면 번갈아가며 맞을것 반격하지말것, 그러던것들이 다 어디가고 쇠파이프를 카메라맨한테 휘둘러? (2009년6월10일 11시22분 칼라티비 카메라맨을 가격하는것을 다른 시민의 캠코더에 촬영 칼라티비카메라 파손)
공개합니다. 전경기수는 모르겠고, 의무경찰 행정기수 900기 이후부터가 명박정부의 의무경찰기수입니다. 다음 정부규탄때는 저도 반드시 참여합니다. 전의경은 전의경출신이 다루어야지요. 적어도 부대 하나는 개망신 시킬껍니다. (간단하지요 방패뺏고-노하우가있기에-, 방송국카메라앞에 부대번호 보이게 살포시 내려놓으면 상황끝이니.) 오늘 일때문에 못간게 이렇게 한탄스럽다니... 이가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