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ip라는 싼 가격 때문에 초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애쉬입니다.

하지만 가격과 난이도가 일치하지 않는 챔프중 하나죠.

스킬설명은 귀찮으니 인벤 링크로 대체할게요

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776 (링크는 애쉬장인 공략글)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팁

1. 애쉬는 사거리가 길다. 멀리서 툭툭 쏘면서 견제하기 좋다.
 요즘 유행하는 베인과 그레이브스에게 상대적으로 쉽게 반격이 가능한 챔프이다.

 운영방식은 상대가 다가오면 평타툭 발리
 안다가오면 적 미니언 평타거리 밖에서 한대툭치고 빠지기


2. q스킬 레벨에 따라 w에 붙는 슬로우 퍼센트가 달라진다.

최소한 2개정도는 올려줘야 이속 감소의 티가 확실하게 나기 시작한다.


3. 말릴거 같으면 e스킬과 와딩을 하자.
 어자피 애쉬는 캐리로써 아이템이 나와야 숨이라도 쉴 수 있다. 

 초반에 너무 말려서 타워가 날라갔다 싶으면 e스킬을 찍어주면서 틈틈이 매를 보내며 철저하게 와딩을 해놓자.

 퍼플팀 기준으로 드래곤앞 , 아군쪽 삼거리 , 드래곤으로 내려가는 언덕에 와딩을 해 놓으면 2차타워~ 적 전진타워까지의 안정적인 보호 루트가 완성된다. 

 블루팀 기준으로 , 블루옆 수풀(미드방향쪽) ,  드래곤앞 와딩을 해 놓으면 2차타워~ 적전진타워까지 안정적 루트가 완성된다.

 적이 아래쪽으로 이동하는게 보인다 싶으면 바로 뒤로 쭉 빼서 몸사릴것.


4. 발리는 관통이 안된다. 맞출수 있겠다 싶으면 쓰세요.

 그리고 초반 라인전시 밀기보다는 당기기가 중요하므로 적 영웅만 맞도록 각도설정하는 센스는 필수!

 
5.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패시브를 활용하자

 애쉬의 크찬 증가 패시브는 초반 라인전시 아주 강력하다.
 그레이브스 이외의 모든 챔프들은 크리평타 + 발리로 50%정도의 체력이 날라간다.
 이러한 데미지와 초반 서포터들의 힐량이 아주 적음을 활용하여 초반부터 cs차이를 확 벌려갈 수도 있다.

 (차후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