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안하고 쓰는거라 중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00% 제 경험만으로 말씀 드립니다. 1. 엘리베이터 열라 기다렸다 탔는데 1층에서 2층가는거 또는 한층 누르는 사람. (특별한 경우 제외..할머니 등) 2. 엘리베이터에서 전화기로 크게 떠드는 사람 3. 엘리베이터에서 트름 또는 하아~ 하고 한숨 크게 쉬는 사람. (거의 화생방 수준의 술취한 아저씨 등등) 4. 남이 있건 없건 욕하면서 떠드는 인간들. (주로 중딩 고딩..) 5. 자리가 뒤에 남아있는데도 가만히 자기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 (그러는 와중에 빨리 문닫히고 내려가길 바라며 나에게 눈으로 쏘아볼때) 6. 애가 엘리베이터에서 소리 지르면서 쾅쾅 뛰는데도 가만히 있는 엄마들. (자기 귀엔 안 시끄럽나?) 7. 층마다 다 설때...(이건 분명 초딩이 장난친거임) 8. 엘리베이터 거울로 흘끗흘끗 쳐다볼때 그중에도 뭐니뭐니 해도 가장 압권은....... 맨꼭대기 층에 엘리베이터 올라갈때....^^ 참고로 저희는 25층입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오유 만세~ 이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