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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잘하면 만랩 달겠네요
(솔직히 오늘은 아무생각없이 퀘도 안하고 전역을 말로 뛰어다니면서 발견겸치만 모으다시피 했습니다.
그럴 시간에 퀘했으면 만랩 달았을지도..)
허구헌날 만랩이 날아서 슝 하면 그냥 죽어주던걸..
이제 날아서 슝 하고 올꺼같으면 바로 날탈부터 타면 되겠군요.. 흑..
(하루에 3,4번이상 뒤치기 당하니 스트레스 만빵.. 퀘할때마다 뭔놈의 제 머리에 징표라도 박혔나 왜그렇게들 내려와서 죽이고 가시는지.. ;; 그래서 퀘포기하고 그냥 관광하고 다녔죠.. )
그런데 만랩되고나면 바로 날수있는거 아니라고 들었는데 설명 잘 해주실분!!!
(호드입니다.)
후우.. 혼자노는 사람의 단점은 이런 정보를 모른다는거네요 ;;
안그래도
네바람의 계곡에서
따라다니면서 쫑알대는 이놈이 귀여워서 퀘완도 안하고 버티다가 딴땅갈때 눈물겹게 퀘완했습니다.
혼자노는거 익숙했는데..
은근히 이놈이랑 놀다보니 간혹은 누군가와 수다까면서 겜하고도 싶어지네요..
(역시 와우는 월 이만원짜리 채팅게임이지요)
그렇다고 길원들 다 접긴했어도 오랜 정이 있다보니 길탈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길드 가입안된 부캐를 활성화된 길드가서 가입해서 그놈을 돌릴려니.. 그건 인정상 해선안될짓 같기도 하고 .. 그렇네요
후우..
결론.. 곧 만랩달듯..
하이잘호드 "나를토해 아제로스로" 길드 광고 한참 올리시던데..
길마 "까정"님.. ^^
지난주 오그리마에서 왠 길드없는 쪼랩흑마가 토끼귀 씌워주면서 앞에서 춤추면서 까불락 거린거 접니다. ^^ ..
그냥.. 가방정리하러 접속했다가 오유에서 뵙던 길드 보니까 순간 반가워서.. ^^ 잠시 까불락 거려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원아니면 안되서 -_- 그냥 토끼귀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