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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천지 용산참사 현장..용역들, 기물파손에 기자 폭행까지
게시물ID : humorbest_236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니비니
추천 : 50
조회수 : 138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6/12 16:25: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6/12 15:35:29
6.10항쟁 22주년을 기념하는 범국민대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던 시각, 용산참사 현장에서 용역직원들이 문화예술인과 기자들을 폭행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문화예술인 300명은 용산 참사 현장에서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정지영 감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과 유가족들은 ‘평화’와 ‘사랑’을 의미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와중에 용역회사 직원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기물을 파손하고 이를 말리는 이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또한 이를 취재하던 기자들을 폭행하고 기자의 카메라까지 파손했다. 용역들은 <민중의소리> 객원 사진기자의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 송경동 시인은 “용역깡패들에 의한 폭력은 매일 같이 발생하고 있다"며 “참사 현장이 사실상 무법천지”라고 전했다. http://v.daum.net/link/3395749/http://www.vop.co.kr/A0000025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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