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08년부터 깨어있는 기독인이 계셨네요.

이제 우리 명박퇴진을 위한 기도모임을 시작해봅시다.

그가 하나님께 구원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 "기독교 = 개신기독교"가 "개독교 = 어감상 개같은 기독교"로 되어가는데는

이명박장로나 이근안이라는 목사나 또 몇몇 대형교회 목사, 조폭, 에어장등....이 큰 공헌을 하고계시죠?

기독교에서 이미 믿은사람 100명을 소중히 여깁니까? 아니면 안믿는 사람 1명이 믿는걸 좋아합니까?

근데!! 저들이 안믿는 100명을 "절대! 결코! 죽어도! 안믿을 100명아니 10000명?"으로 변화시키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윗이 물매돌로 골리앗의 머리통을 아작냈듯이...... 우;;;;

더이상 떠들지 않아도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물리적인 어떤 행동은 믿는사람에게 어울리지 않고, 꺼려지지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신자가 늑대의 탈을쓰고 썩어빠진 짓을 하지못하도록 기도는 합시다.

꼭 모여서 기도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고, 입으로 크게 "명박이 나가라!"하지 않아도,

믿는자들은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자나요?

저역시 안믿는 분들에게 쪽팔려서 숨고싶은... 개같은 기독인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기도할랍니다.

명박퇴진... 싱가폴을 가던 내곡동을 가던... 상관없으니 그자리서 냉큼! 내려오기를요.

제가 믿음이 부족하고 형편없기에 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글부터라도 이제 행동을 시작하렵니다. (여태 이런 글조차도 못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