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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6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나비Ω
추천 : 3
조회수 : 12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6/18 11:51:12
어제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
한 커플이 있습니다, 둘은 서로 많이 사랑합니다.
하지만,, 남자에게 사고가 나서 ,
하반신이 마비 됬습니다.
여자는 힘들었지만, 그 남자를 너무 사랑했기에
남자친구에게 ' 난 너만있으면되 내사랑은 너뿐이야, '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그 남자를 수발하며 6개월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6개월동안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수발하고있을때
이제 점점 여자친구가 , 힘들어하고 있다는것을 남자친구가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친구 앞에서는 티를 안냈고, 열심히 보살폈 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아끼며 수발을 들고 있던 어느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평소에 안하던 짜증도내고 화도내고, 욕도하고 그랬습니다.
.
. 왜 그랬을까요??????
. .. 남자라면 알고, 여자라면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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