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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팬픽)어느 음료수 바에서의 신세한탄
게시물ID : pony_23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7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1/03 16:29:08
Rainbow_Dash는 술집 비스무리하게 생긴 음료수 바에서 RainbowDash와 뭘 마시고 있었다.
"신입들이 많이들어와서 문제야!"
"무슨소리야?"
RainbowDash가 물었다.
"신입들이 많이와서 내가 묻히는거 같단말이야.
자짤도 잘그리지, 팬픽도 잘쓰지. 어? 내가 자짤로는 못할거 같아서 팬픽으로 넘어왔는디, 
나보다 못쓰던 것ㅇ이 나보다 잘쓰더라."
망할것들! 이라고 Rainbow_Dash는 소리치고는 잔을 쾅! 하고 내려쳤다.
"얼마나 잘썼다고? 너도 그럭저럭 쓰지 않아?"
"뭔 소리하냐... 요즘 새로 나온 '공주의 난(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table=pony&search_table_name=pony&keyfield=subject&keyword=%B0%F8%C1%D6%C0%C7&Submit=%B0%CB%BB%F6 )'이라는 글하고 방황하는 틈 시리즈(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table=pony&search_table_name=pony&keyfield=subject&keyword=%B9%E6%C8%B2&Submit=%B0%CB%BB%F6 )도 안 읽어 봤냐?"
Rainbow_Dash는 음료를 한모금 들이키고는, 알딸딸 해지는 기분에 이상해 했다. 왜냐면 이 음료는 무알콜 칵테일 이니까.
"그래도 괜찮지 않아? 너도 노력해봐."
"공주님께 시리즈(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table=pony&search_table_name=pony&keyfield=subject&keyword=%B0%F8%C1%D6%B4%D4%B2%B2&Submit=%B0%CB%BB%F6 )하고 군왕의 자매( http://todayhumor.com/?pony_10121 )와 플로우 티어즈(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table=pony&search_table_name=pony&keyfield=subject&keyword=%C7%C3%B7%CE%BF%EC%C6%BC%BE%EE%C1%EE )쯤은 너도 읽어봤을거다. 처음 부터 상대가 안된다."
"으이구, 한심한 새끼."
"뭐?! 이 번역밖에 안하는것이?! 니가 창작의 고통을 알아?!"
그렇게 Rainbow_Dash가 취한듯한 상태로 잔을 휘둘러 대며 타격음과 유리가 깨지는 소리,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등이 나기 시작했다.


Ps. ....그렇다고 해서 글은 귀찮아서 안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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