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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섬에 가봤습니다.
게시물ID : wow_23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7 13:30:09
그래도 만랩을 달면 한번 가봐야하지않겠냐 라면서 벌벌 떨면서 가봤습니다.

얼라분들이 득실거리더군요. (하이잘은 이제 1:1 평균섭이 아닌거 맞습니다.)

영섬 관광하고오라는 퀘스트를 주길래 쭉 돌아봤습니다.

그 한바퀴 돌아보는동안 5번의 뒤치기를 당했습니다.
(역시 제머리엔 징표라도 박혔나봅니다.)
(그래도 시체찾으러 안가도 되서 편하.. ㅇ???)

전 얼라분 혼자서 정예몹 잡으시길래.. 돠드리고 /인사 /바이 하고 왔는데.. ;;; ;;; 
역시 쟁섭은 무서운겁니다. 제가 왜 쟁섭으로 돌아온건지... 슬프네요.

그래도 운좋게 상자도 두개나 먹었습니다. (오!!!!)

한바퀴돌고나니 등짝 좋은거 주네요.. 

그래서 이번엔 영던이 열리겠지 라면서 눌러보니

0427-01.JPG

씁쓸합니다.
이전엔 만랩달면 만랩용 무작위 일던도 있었는데.. 지금은 무작위 영던말고는 지정던전 밖에 없어서 그렇네요.. 


0427-02.JPG

이걸 열어버릴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계정귀속이네요.. 

그래서 과감하게 술사에게 양보하렵니다.
(영섬에 또가고픈 맘이 없어서 ;;)


술사를 접속해서 여관안에서 퀘스트 뭐할까 하다가 또 뒤치기 당했습니다.
판다온이후로 가장 짜증돋던게 여관안에서 얌전히 템정리하다가 뒤치기 당하는게 젤 심하네요.. ;; 
가젯란처럼 상대진영 뒤치기했으면 npc들에게 다굴당하는 시스템이었으면 좋으련만 ㅠ.ㅠ 
여관이라는 나름 안전한 장소에서 맘편히 있다가 죽으니 가장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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