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60세가 넘으셨고 첫째 언니가 34살로 아주 폐룬짓을 합니다. 무직에 미혼에 ..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부모님을 괴롭히고 소리를 지르고 안하무인 미친년입니다. 지금 사는 집은 부모님이 팔고 싶어 하지 않으시고.. 전세 놓고 다른데로 이사가기도 힘듭니다. 저년만 따로 나가게 하고 싶어하는데 .. 정신병원 등등은 형편상 어렵고
그동안 행해온 악행들을 자료로 따로 나가게 할수 있는 법적인 제도가 없나요?
일례로 .. 어머니가 일을 나갔다 들어오셨는데 설거지가 안되있어서 집안에 장녀로 설거지 한번을 안한다고 (물론 평소에도 이년은 아무것도 안함) 화가 나셔서 다용도실로 연결되어잇는 그년의 창문을 열고 설거지 좀 하라고 소리 지르시다가 책상위에 물건을 던지셨는데 그길로 바로 경찰서에 신고하는 년입니다.. 경찰은 뭐 그냥 피햬사항이 없으니 깨진것도 부서진것도 다친것도 없고. 별일없이 갔고요.
둘째언니가 임신을 해서 형부랑 집에 왔을때도 소리소리 지르고 난장판을 피워서 어머니가 너무 열이 받으셔서 그만못하냐고 같이 소리지르셨는데 이년이 어머니께 미친녀아 하고 쌍욕을 해서 어머니가 순간 화를 못참고 그년의 머리채를 잡았는데 60 노인 머리채를 같이 잡고 쌍욕을 하고 행패를 부리고
작은언니가 임신해있었는데 그년이 작은언니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서 열받은 저와 어머니가 그년 하고 서로간의 폭력이 있었는데 그것도 경찰에 신고하고 어머니가 합의금으로 200 주시고 우셨습니다 경찰은 그년 없는데서 정신병원에 넣는것이 최선이라고 하셨죠..
이년이 교회를 아주 열씸히 다니는데 담임목사를 집에 불러서 중재를 요청했더니 목사가 아주 힘들어하면서 그 년에게 왜 그렇게 행동하냐고 물으면 그년은 목소리를 싹바꾸고 조용히 자기가 피해자라고 합니다.. 목사도 지금 손을 뗐어요 아무리 도와달라고 해도 . 사실 자기가 할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요..
그 일이후로 저 년은 자기 일을 교회에 일러바쳤다고 악을 쓰고 난리 입니다. 그러면서 집안에서 자기가 화가 나는일이 있고 그러면 형부 회사에 전화를 합니다. 둘째 언니 회사에도 전화하고 그럽니다. 언니는 육아휴직중이라 형부회사에 주로 전화를 하죠.
교회에 일러바쳤으니 형부회사에 전화 한다 이거죠.. 전화해서 형부 바꿔달라고 해서 형부에게 말하는것도 아니고(형부 전화번도 암) 전화받는 사람 아무한테나 형부이름을 대면서 친정에 이런이런일이 있는데 이 남자가 결혼해서 집안이 시끄럽다고 합니다. 그때 전화받으신 분은 자기가 알기론 그런 남자가 아니라고. 뭔가 오해가 있는가본데 가정이야기는 집에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헛웃음 입니다..얼마나 어이없겠습니까. 형부가 무슨 죄입니까? 형부회사는 공기업이라 보수적인데 저런짓을 하니 형부도 아주 괴로워합니다.
또 자기가 아주 옛날에 후라이펜을 하나 사왔는데 언제부턴지 그게 주방에 있습니다. 어머니가 산것도 있고요. 어머니랑 제가 전을 아주 수십장 굽고 있는데 자기 후라이펜을 쓴다고 소리소리를 지릅니다. 전을 잘도 처먹으면서.. 그러더니 후라이펜을 자기방에 챙겨놓더군요. 자기꺼라고 . 자기꺼 쓰지말라고.
그래서 어머니도 열받아 내가 사온 쌀 너 먹지마라. 내가 만든 반찬 너 먹지마라 하면 엄마가 되서 니꺼내꺼 따진다고 또 쌍욕을 합니다.
아버지도 지금 아주 괴로워하시고요. 이년은 형부가 오면 형부앞에서는 아빠가 집안의 젤 윗사람이라고 하면서 형부 없으면 아빠한테 쌍욕을 합니다..
아주 아주 많은일들이 있었는데 몇가지만 적습니다. 저한테도 아주 미친짓을 마니 하는데 너무 길어서 하나하나 쓸수 없네요.
저의 가족이 원하는것은 법으로 저년을 따로 살게 강제적인 조취를 취하는겁니다. 아무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