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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사회에 대한 오해와 진실
게시물ID : humorbest_236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lfsLone
추천 : 72
조회수 : 472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6/14 22:46: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6/14 19:23:40
일단 정말 언론이 왜 굳이 트랜스포머2 팀에대해 이렇게까지 매도하는지 그 저의를 모르겠고 왜 배급사에와 행사를 주최했던 CGV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거론이 안되고있는지 (돈이라도 받아먹은걸까요) 분노 하지 않을수 밖에 없네요, 역시 언론이란게 무섭긴 무섭습니다. 이번 트랜스 포머팀 방한중 논란이 되는것(언론이 열심히 포장한것들) 1. 일본과 시사회 무대라들지 여러가지로 한국의 시사회준비는 허접했다. 2. 시사회에 1시간이 넘게 지각했다. 3. 트랜스포머의 주연 샤이야가 시사회때 건방지게? 한쪽손을 주머니에 넣고있었다. 4. 한국음식중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답했다는 샤이아 사실일까??? 5. 흥행2위를 기록한 나라인 한국이 전세계 공식 일정에서 빠져있고 일본은 그 일정에 있었다.그리고 뒤늦게서야 무리하게 한국을 일정에 집어넣었다. 1번째. 시사회준비에관한 모든것은 한국측배급사 CGV(CJ)측에서 담당 시사회가보신분 있으신지요?? 대부분 시사회가보신분은 없으시고 언론에서 쓰는 과대포장된 글만 보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막상 시사회 갔던사람은 배우들에 대해 거의 뭐라고 하지않습니다. 시사회준비?? 정말 개판이였습니다 , 당일 비가 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에 완벽하게 노출된 무대를 준비했으면서 어떠한 대처도 하지 않았고 그저 허술한 천막을 쳐 놧을뿐이였습니다. 사람들 다모이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니 그때서야 허겁지겁 우비나 어디서 구해가지고 나눠주더군요. 그날 무대에서 진행하신 개그맨 유상무씨는 비에 홀딱 젖어 완전 생쥐꼴이 되셨습니다. 또한 시사회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영화상영 20~30분이 지나고 사람들에게 영화시작했으니 빨리 들어가보라고 알리더군요 이게 무슨 어처구니없는 처사???? 근데 언론에서는 이런거 하나도 거론되지 않고 그저 배우와 감독만 까더군요 2번째. 갑자기 악화된 기상상태의 의한 예상치못한 비행기 연착 갑자기 악화된 기상상태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연착된건 알고있으신지요?? 3번째. 절단을 고려했어야할만큼 심각했던 손가락부상과 억수같이 내리던 비 이건 참 어처구니가없더군요 앞뒤 다짤라먹고 언론에선 그저 주머니에 손넣은사진만 과대포장해서 올리던데 남자 주연배우인 샤이아 씨의 한쪽손가락 촬영중 부상으로 손 전체를 기브스 한 사실을 알고있으신지요?? 절단을 고려할만큼 심각한수준의 부상이였다고합니다. 그런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우산도 쓰지않은채 비맞으면서 무대에서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부상부위를 비에맞지않게 하기위해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은거를 진짜 죽으라고 공격해대는 우리나라 언론과 일부네티즌들 4번째. 유상무씨가 한국음식중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농담한것이 샤이아가 말한것처럼 언론에선 재포장 진짜 이 기사보고 정말 화가났고 왜 언론플레이가 무서우며 사람한명 바보만들고 죽게까지 하는지 다시한번 알겠더군요, 이 기사보고 까시는분들도 굉장히 많던데 기자들 미친거 아닙니까??;; 유상무씨가 샤이아한테 한국음식중에 어떤걸 가장좋아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샤이아가 생각하고 있으니까 유상무: 저는 한국음식중에 스테이크를 가장좋아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걸듣고 샤이아가 농담식으로 : 그렇다면 전 한우로 만든 스테이크만 먹겟습니다 라는식으로 말을했는데 이게 어째서 언론에서는 샤이아 한국음식중에 뭘좋아하냐는 질문에 스테이크가 좋다라는 성의없는 답변으로 빈축 이게 말이나 됩니까 ??? 진짜 언론 쓰레기들... 시사회 영상. 문제의 손가락부상으로인해 손에 주머니를 넣고있는모습과 4분쯤에 스테이크 발언에 대한 진실이 나옵니다. http://blog.naver.com/syung17?Redirect=Log&logNo=90048797813&vid=0 5. 미국배급사쪽인 파라마운트에서 공식일정에서 한국을 제외시켰지만 마이클베이감독은 한국을 뺄수없다며 무리하게 일정에 한국을 공식일정에 넣었다. 이건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만 언론들은 배급사가 아닌 마치 마이클베이감독 자체가 애초에 한국을 일정에서 제외시킨것처럼 포장해서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일로 저는 다시한번 언플의 무서움과 언론의 횡포 , 그리고 그것에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휘둘리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언론에서 떠들면 조금도 찾아보지않고 바로 믿어버리는것.. 지금 우리나라 언론은 그렇게 믿을만한것이 못되나봅니다. 맨살에서도 이번 시사회 논란때문에 에이씨 기분상해 다운받아서 봐버릴꺼야 어쩔꺼야 하시는분 있으시던데 이런 스케일의 영화 극장에서 안보면 제 경험상 후회합니다. 제발 언론에 휘둘리지 맙시다. 여러분 일부언론들 얼마나 썪어빠진짓을 많이했는지 최근에도 충분히 느끼지 않았습니까??그들은 화제거리와 흥미거리 기사거리만 된다면 얼마든지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걸 특기인것처럼 상습적으로 하지 않았습니까. 많은 분들이 까고 비판하고있으신데 정작 시시회 참석했던사람들은 지금 언론의 몰아가기식 횡포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들입니다. 정말로잘못한 한국측 배급사와 시사회를 담당했던 CGV측은 아무소리도 안듣고 그 화살들이 전부 멀쩡한 배우와 감독들 에게 향하고 그것을 넘어서 작품까지 깍아내리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게 대채 뭔일이란말입니까. 출처 : DP 전 룰웹펌 결론은 한국언론사들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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