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블래스터는 인식이 똥일까요..?
블래에는 투자하지말라는 지인들의 말도
무시하고, 약 30~40만 정도를 투자한 저로서는 왠지 기분이 살짝 나쁘기도 하면서
가끔씩 '와 런천데 데미지 좋으시네요' 이런 소리 들으면 괜히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옛날엔 레바님의 만화 덕에 어느정도 인식이 그랬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 때문일까요? 아니면 정말 똥이어서 그런가요..
요새는 괜히 블래스터했나.. 하는 후회감이 들기도 하고 그렇더군요ㅠ
결론은 왜 런처, 특히 남런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못할까요?
나름 반퍼뎀이고, 서치아이 덕에 사냥도 편한데 말이죠.
P.s : 아랫 짤은 용병이 처음 물어온 명함.. 기특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