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여 시대여 나의 시대여 다시는 오지 못할 나의 시대여 만세에 한번 태어난 대장부가 오만년 만에 때를 만났도다. 용천검 드는 칼을 아니쓰고 무엇하리 무수장삼 떨쳐입고 이 칼 저 칼 넌즛 들어 호호망망 넓은 천지 일신으르 비껴서서 칼노래 한 곡조를 시호시호 불러내니 용천검 날랜 칼은 해와 달을 희롱하고 게으른 무수장삼 우주에 덮혀있네 자고명장 어디 있나 장부 앞에 무장사라 시호 시호 좋을씨고 이내 시호 좋을씨고 좋을씨고 좋을시고 이내 신명 좋을씨고
에효 BYOB나 계룡산곰돌님 같이 남 댓글도 제대로 읽지 않고 그냥 무조건 이럴거다 가정하고 몰이하고 진영 나누기나 하고 앉은 분들이랑 중재하고 대화하려고 한 제가 어리석었죠 ㅋㅋㅋ 앞으론 말 섞지 맙시다 시간 낭비 같으니. 전에 제 댓글에 대댓글 단 것도 그냥 하지 마세요. 그래도 이왕이면 게시판은 좀 지켜주세요. 일기는 일기에 좀 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