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15회에 출연했던 전 삼성 반도체 노동자 한혜경씨와 그녀의 어머니 김시녀씨의 모습]
안철수 캠프(
@jinsimcamp)는 15일 트위터에 '직업성 암 추정환자' 한혜경 씨를 만날 것이란 트윗을 올렸습니다.
한혜경 씨가 누군지 궁금해 찾아보니, 한 씨가 지난 5월 12일 유튜브에 올라온 뉴스타파(
@Newstapa) 15회 '사장님은 나빠요'편에 출연했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한혜경씨(35)는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19살 때부터 6년 동안 일했고 2008년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은 사연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당시 한혜경 씨가 뉴스타파 인터뷰에서 남겼던 여러 말들을 스크린샷으로 전합니다.
삼성 기흥공장에서 일할 때 맡았던 '화학 물질' 냄새 관련
이후 악성 뇌종양에 걸린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이런 한혜경씨의 대한 그녀의 어머니 김시녀씨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