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노트북 최대 장점
휴대성?
간편함?
디자인?
이제는 슬레이트같은 테블릿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휴대성 같은게..
노트북이 이젠 진짜 어정쩡해요.
성능은 데탑이라는 괴물이 있으니 절대로 노트북은 뛰어 넘을 수가 없어요.
노트북은 CPU부터 그래픽카드까지 M자가 붙습니다.
네 바로 모바일의 약자죠...
성능이 높은 만큼 발열이 심한데 노트북 그 한정된 공간에 쿨러를 달아봐야..
그래서 쿨링패드가 있긴하지만 발열 해소는 미비하고..
암튼 성능은 데탑을 못따라가고..
휴대성은 이제.. 테블릿이.. 슬레이트 같은게 정말 많이 나왔죠.
평소에는 갤탭이나 아이패드처럼 태블릿으로 쓰다가 키보드 장착해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집에서 공간활용 목적으로? 하기에도 어정쩡한게..
가격 저렴하면서 디자인 진짜 이쁜 올인원 PC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결국.. 노트북 최대의 장점은...
슬레이트보다 나은 성능에
데탑보다 전기세를 덜먹는다..
네 노트북 한달 내내 켜놔도 전기세 누진세 얼마 안되요.
이건 정말 좋아요...ㅎㅎ
진짜 한때.. 노트북이 저렴하게 보급이 되면서
더이상 데스크탑 누가 쓰냐고? 했는데
데탑 쓰는 분은 데탑만 쓰죠.. 노트북 못쓴다능.. 성능이 딸려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소니가 PC사업부를 매각했고
HP도 PC사업부를 매각하려다 천문학적인 금액에
쉽게 인수하려는 기업이 없었죠.
그나마 중국 자회사 레노버가 인수하려고 했었다는 후문이..
저물어 가는군요.
시대는 계속 변하고, 어제의 기술이 오늘은 상식이 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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