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온 vs 차도현. 민서연의 사진 하나가 불러온 파귝이네요. 근데 이 진지한 순간에 오대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서비스컷 감사합니다 ㅋㅋ
3. 오리진 술주정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진 데리고 기싸움하는 것도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오리진과 페리 박을 엮어 보려는 지순영의 노력이 가상하지만 차도현의 정체를 알게 되면 얼마나 충격먹을까요...
5. 리진이 스스로가 자신이 입양아임을 알고 있었음을 리온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리진이가 아무 것도 기억하고 있지 않길 바랐던 리온이 가슴이 찢어지기 시작하겠네요. 하... 이 짠내....
6. 아아.... 리진이가 함께 한답니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미친 순간이 등장해서 심장이 멎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7. 도현이가 꾸던 꿈 속.. 자신의 감정이 이입되었던 인물이 진짜 자신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네요.. 그리고.. 그 아이의 엄마가 자신의 호적 상의 어머니인 민서연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도현이는.. 어린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고... 나나의 정체가 기억 속의 아이가 가지고 놀던 곰인형임을 알게 되었네요.. (와... 감정이입해서 우는 도현이 모습... 진짜 지성 연기는 미친 것 같습니다... 와.........)
8. 세기가 서태임에게 말한 그 아이에 대한 속죄와 도현이가 신화란에게 말하는 그 아이에 대한 속죄의 내용이 같습니다. 이제 정말 모든 걸 알게 된 도현이가 독기를 품었습니다. 정말 도현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살벌한 독기를요...
9. 예상은 했지만 신화란이 먼저 찾았네요. 도현이 옆에 딸린 비서가 민서연의 혼외자식이란 걸 알고 신화란은 오해의 불씨가 깊어집니다. 짠내는 둘째 치고 자칫 잘못하면 피바람이라도 불겠네요.
10. 결국 차도현이 모든 걸 기억했습니다. 자신에겐 트라우마가 되어 버린, 학대의 방관자나 다름 없던 자신이 속죄해야 할 인물이 리진인 걸 알았습니다. 그들이 기억해야 한 오후 10시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11. 지성이라는 배우. 정말... 정말 배우네요... 역대급 연기같아요... 이 정도로 감정이 이입된 드라마가 없었는데... 정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