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삼즈까지는 심들이 살아있고 플레이어들은 관찰자가 되는 느낌이었는데
심즈4는 그냥 대놓고 게임같아서 ㅠㅠ
특히 클릭되는 오브젝트에 외곽선 생기는 거 못 없애나요.. 하...
그리고 레벨 올라갈 때마다 중앙에 이펙트... 심즈1 때 있던거잖...
인터페이스도 너무 격변해서 심즈라는 생각이 잘 안드네요.
그리고 심즈4는 알맹이 다 버리고 깨알같은것만 남겨둔 줄 알았는데
깨알같은 것도 부분부분이 없어 (...)
어떤 것들은 심즈1로 퇴화... (요람이라던지 요람이라던지 요람이라던지)
전작들을 안해봤으면 모르겠는데
이건 너무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