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이 사준다고 밥먹으러 들어갔는데 내카드말고는 할인받을수있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내가 결재하고 들어왔는데 오늘 보니 지갑에 돈이 들어있네요.
내 지갑을 여친백에 넣어두고 있었거든요.
내가 요즘 돈이 없어서 끼니를 천원까리 컵라면으로 때우고 그러는거 알고있나봐요
부끄러우면서도 고맙고 그러네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