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 굵직한 사건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연일 터집니다.

그 시간에 따른 배경과 의문점을 적어 봤어요

.

배경 :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인해 국민 비판 여론 확산 지지율 급락 정권 위협을 느끼는 중

         서거이후 온라인에서 자칭 보수라고 하는 이들의 입지가 더욱 위축되어 고립됨.

        현정권 지지자들의 대거 이탈과 입지 위축.

 

신종 인플루 엔자 사건

노무현 서거 바로 다음날 뉴스에서 신종인플루엔자가 급 발생. 한동안 잠잠 했었죠. 

하지만 여론은 여전히 노무현 서거에 몰림. 신종 인플루 엔자 사건은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함.

 

북한 핵실험 사건

바로 신종 인플루 엔자 뉴스 이후 다음날인 오늘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일만에 

갑자기 북한 핵실험 성공이라는 뉴스 특보 터짐.

언론에서는 그간 핵실험을 하려고 준비하면 미국 첩보 위성과 갖가지 첩보를 통해 미리 예측할수 있고 북한 역시 핵실험은 대내외 홍보를 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므로 폭파까지 시간을 끌면 끌수록

더욱 효과적이라고 함. 그리고 준비기간 역시 필요하고 이는 포착 가능하다고 함.

 

 

 

위와 같이 너무나 이상할 정도로 사건이 빵빵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에 3일간 터지는군요.

 

 

얼마전 북한의 온건파였던 남북정상회담 이끌고 개성공단 성공시킨 북한의 한 고위급 장성이 사형 당했다고

인터넷에서 본것같은데

지금 확실한것은 북한내의 온건파 입지는 줄어들고 강경파가 득세한다 하더군요.

남한 한국의 강경노선 시작이후 북한의 강경파들의 입지가 더욱 드세 졌다는 비판이있던데요.

그렇다면 북한의 입장에서도 남한 한국의 현정권의 위기가 그다지 달갑지 않을수 있겠네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일동안 무려 대형 사건이 빵빵 2건이나 연속 터지는것이 너무나 이상하군요.

위의 글에서처럼 북한의 자발적 행동때문에 현 한국정권 지지율 하락이 다시 결집되고 그런면에서

현 한국정권의 지지율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수 있겠구요.

 

또다른 측면에서는 예전의 금강산 댐 사건이 갑자기 생각 납니다. 물타기가 현재도 이뤄지면 안됩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노무현 서거로 인해 뭉쳐지는 중도파와 진보파의 결집 그로 인한 지지율 하락과

자칭 보수파들의 입지 위축이

지금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다시 원상태로 될 가능성이 크구요.

지금 온라인에서도 볼수 있듯이 다시금 현정권 지지자와 자칭 보수파의 활동이 눈에 띄게 늘고 있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