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의 상생운운하면서 대형마트 규제로 그것도 2주 1회 휴업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많은데
대형마트가 커진다면 어떻게 지역경제가 바뀌는지 설명함
1. 대형마트에 고객들이 늘어나서 매출이 증가
2. 재래시장 상인들 점차 고사
3. 재래시장 폐점
4. 재래시장 상인을 상대로 하는 업체 - 농수산물 납품, 중소기업 제조업, 식료업(밥집) 매출 급감
5. 지역 경제가 대형마트 위주 소비로 변화
6. 외지에서 근로하는 소득층 이외에는 소비가 둔화
7. 해당 지역 자치단체 혹은 시의 세수 감소 (대형마트의 수익은 해당 기업에서 국가에 직접 냄, 즉 지방세 X)
8. 자영업자의 폐업 급증으로 인구 감소 추세 심화
9. 대형마트 매출 부진 이유로 폐점
해당 지역경제는 식물인간으로 전략.
재미있게 읽으셨는지?
위 결과 막기 위해서는 대안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논리
*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벌써 10년 전부터 하고 있었음)
* 재래시장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 한다. (말은 MB만큼 하네... 부담감만 반으로 줄여주게?)
* 재래시장은 망해야 한다. (그래. 나중에 식물인간으로 된 지역에서 잘 사셈)
제재 이외에 대안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