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곡은 뒤쪽으로 갈수록 시끄럽습니다. 조원선 - 넌 쉽게 말했지만 (With 윤상) 그냥 속는 셈치고 한번 들어보세요. Bill Evans & Tony Bennett - The Two Lonely People 재즈계의 쇼팽 빌에반스와 만인의 연인인 토니베넷의 협연 달달하니 녹습니다 언니네 이발관 - 아름다운 것 일전에 노래방에서 커트코베인스럽게 부르다가 친구놈들한테 맞았죠 Gorillaz - Feel Good Inc 아시는분은 다 아실. 블러의 데이먼 알반이 만든 가상의 밴드입니다. 간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Nuno Bettencourt - Sick Punk 정확하게는 누노의 솔로앨범이 아니라 Population 1이라는 프로젝트 밴드의 노래입니다. (물론 누노도 참여했지만요) 꿀렁꿀렁한 느낌이 나는 재미있는 곡입니다. 갤럭시익스프레스 - 진짜 너를 원해 잘노네요 ㅎㅎ Judas Priest- A Touch of Evil 롭옹이 39살이던 시절 ㄷㄷㄷㄷ 적당한 메탈청취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