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담임선생님께 물어봤습니다.

담임선생님 역사선생님이십니다. 고3은 한국근현대사 가르쳐주시고 고2는 세계사 고1은 국사 가르치던 선생님 이십니다.

당연히 공립이라, 임용치르신 선생님이시고, 실력은 당연히 날조된거올린 잉여들보단 좋겠죠.

 

첫번째 질문, 김대중대통령이 햇볕정책을 펴서 준것으로 핵을만들었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 : 그냥 까기 편하니까 그렇게 까는 거겠지. 핵무기관련 이야기는 김영삼때부터 나왔어.

 

두번째 질문, 핵무기를 생산하기 위해선 원자력 발전소가 필요한데, 중수로,경수로 두가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북한이 중수로가 있어가지고  핵무기 만드는게 가능했었던 거잖아요. 그 중수로는 일제시대때 만들어진건가요?

답 : 아니야. 원자력 기술은 소련에서 배울수도 있었지. 중수로기술을 습득해서 지들이 개발하거나 했겠지.

 

세번째 질문, 그리고 비핵화 선언을 한다음에, 핵무기 개발 안하는 조건으로 미국과 우리나라측에서 북한 국민소득 3000불 달성까지 적극 지원해준다고하고, 경수로도 만들어준다고 했잖아요. 그건 어떻게 되었나요?

답 : 그거 아직 경수로 완성 안된거로 알고있어. 그리고 경수로를 개발한다고해도 북한애들이 중수로를 포기하겠냐?

 

그렇군요. 결국은 핵무기 개발은 남한측의 잘못이 아닌, 소련의 기술을 습득한 북한의 잘못이네요.

 

자 이제 정리 되셨습니까? 북한에 중수로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중수로로 핵무기 만드는게 가능하단 말입니다.

 

이미 우리는 김영삼 정권 전부터 핵무기로 위협을 받고 있었다는 것이라고요. 어디서 김대중 대통령을 들먹이고 노무현 대통령을 들먹입니까?

 

애초부터 남한측은 아무런 연관이 없는 문제인데 ㅡㅡ 북한애들이 비핵화 선언 하고서도 비핵연맹인가뭔가 가입했다가 탈퇴하고 핵무기 게속 만드는게 잘못이지.

 

어디서 핵무기가지고 민주당까지마십시요.

 

어떻게 연금술인가요? 쌀+중수로발전소 = 핵무기?

이미 핵의 위험은 김영삼 정권때부터 있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