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둥이들 세상에 태어난지 두달 넘긴 아들 형제 둥이아빠 입니다.
요즘 와이프가 집에서 아가들과 지내다보니 많이 힘들어 합니다.
벌이가 많은것도 아니여서 산후도우미도 이용 못하고 혼자서 아가들 돌보고 있습니다.
잠도 못자고 아가들과 있다보니 우울하고 컨디션이 항상 다운되어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약속도 안잡고 퇴근하고 항상 집에가는데 아가들 봐준다고 봐주는데도 도움이 많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고생한다 많이 못도와줘서 미안하다 말하는데 말재주가 없어서 위로가 되지 못할거 같습니다.
육아 선배님들께 힘들어하는 아내가 힘낼도록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이라던가,
와이프가 좋아할만한 작은 선물같은거 추천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