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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옛말에
게시물ID : freeboard_236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상
추천 : 1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5/16 16:38:42
어린아이가 울고 보채니까 할머니가 호랑이를 물어왔는데 

호랑이가 곶감을 먹고 배탈이나서 우물에 빠져버렸더니 

산신령이 나타나서 

"금호랑이가 네 호랑이냐 은호랑이가 네 호랑이냐 ... 응? 호랑이?" 

산신령이 호랑이를 잡아먹고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서 

그것 후레이크로 갈아서 켈로그 콘푸레이크만들어 팔아 

떼돈을 벌어 산신령만아는 보물 창고에 넣어놨는데 

산신령이 모으기만하고 쓸줄을 몰랐던터라 

그러던 어느날 산신령이 감기에 걸려 죽으면서 하는말이 

"그곳에 나의 모든것을 두고 왔다 
그곳을 찾아 얻는자 세상을 모두 다 가질지니..." 

하며 숨을 거둬서 철이는 은하철도 999를 타고 엄마찾아 3만리를 떠나지만 

메텔에게 반해서 쫓아다니지만 메텔은 바람과 함께 사라져서 돌아오지를 않는거라 

알고 봤더니 계모에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 

밤이면 밤마다 원님께 찾아가 억울하오 억울하오 하고 한을 늘어놓으니 

담 약한 원님들이 계속 죽어 나가 그곳에 근무하려는 원님이 없어 

그것을 지켜보던 호반장이 요원들을 끌고 왔는데 

CSI가 아니라 MIB 요원들을 끌고와서 도깨비를 소탕하려다가 

혹을 붙여서 명가수가 되어 산신령보다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턱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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