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논다는 애들 몰려다니면서 누구누구 따먹은 얘기 영웅담처럼 했던 아이들.. 교사 폭행하는 애들 있었고요 그때 우리학교는 까만 교복바지 대신 블랙&화이트 기지바지가 유행이었습니다...고가였죠 꿀리기 싫어서 무리해서라도 사 입는 애들 있었고요...뭐 물론 부모님 졸랐을겁니다 학원폭력 왕따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돼서 경찰서장도 우리 학교 와서 강의 했었죠
뭐 주저리주저리 앞뒤도 없이 써댔지만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요즘애들 어쩌고저쩌고......이런 말..... 우리들은 안들었었나요??? 딱 진짜 그때 꼰대라고 무시하고 지나쳤던 그사람들이 하는 말 그대로 하고계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