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어머니가 노스페이스가 뭐길래 자꾸 그런거 뭐니 계급이니 그게 그렇게 따뜻하니 하시길래 큰돈아니지만 용돈좀씩 모아서 노스페이스 패딩 하나 사드렸어요.. 아무래도 고등학생이다보니 너무 비싼건 못사겠고 눕시2인가? 그거 사드렸는데 20만원정도 되거든요. 글고 돈 진짜 힘들게 모은건데 엄마 기뻐하는 모습 보니까 허탈한거보다 왠지 마음속깊이 뿌듯하고 후련한게 느껴지내요 ㅎㅎ 좀있음 겨울 가는데 여러분들도 부모님한테 따뜻한 패딩은 아니더라도 새해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씩 해보는건 어떨까요 ㅋㅋ... 결론은 저 20만원 눕시2 잘산겁니까? ㅋㅋㅋ여성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