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죠
박봄의 일은 박봄 개인의 일이다라는 것을 먼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친구가 죽은 것? 자신의 일이죠 이건 동정여론 만들기 밖에 안되는 겁니다
박봄이 의사처방을 받았다? 좋습니다 받았습니다 그게 사실이라고 합시다
그래도 그걸 우리나라에 들여 오는 건 불법이고
그걸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게다가 수취인도 바꿨죠
갑자기 노래가 생각이 나네오 프리스타일의 수취인불명...참 좋은 노래죠
대마초가 합법인 곳도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들여오면 괜찮나요? 아니죠
가장 중요한건 마약이라는 것이고
그게 의약품이건 뭐건간에 국내반입 금지 된 것을
알면서도 가지고 온거죠 4년이 지났어도 잘 못 된거죠
4년 지났으니 묻어두자?
살인법도 4년 후에 잡으면
ㅇㅇ그 때 너가 살인 저지를만 했네 용서염ㅇㅇ
이럴건가요?
개인 사정은 개인사정이죠 언제 그런거 봐주면서 법집행 했나요
개인 사정 없는 범죄자가 있나요? 다들 개인 사정이 있습니다
검사가 판단해서 유예를 줄만한 것이엇으면 공개하면 일 끝납니다
완벽히 해명하면 뒷 말 없이 끝납니다 그런데 구린내가 나니깐 이러는거 아닙니까
yg가 힘이 약하다? 뭐 뒷 거래가 뭐가 있었을 줄 알고 합니까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데...
뭐 이 이야기는 말도 안되는 음모론이고...
하여튼 제대로 사건 의혹 해결하면 좋겠네요
뭐가 어쨋건 마약 반입은 중죄입니다 그게 한 알이던 수천 알이던
마약은 개새낍니다 마약은 절대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마약사범 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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