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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러운 문자가 왔습니다 이럴 땐 어떡해야하나요
게시물ID : gomin_236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와주세요Ω
추천 : 4
조회수 : 11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17 13:59:46
남동생친구가 남동생인 줄 알고 보낸 문자내용이 수치심을 유발시킵니다
짧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래 제 핸드폰은 남동생이 가지고 다녔고 현재는 제가 가지고 다닙니다 
동생은 지금 핸드폰이 없지만 어차피 제가 전해주면 되기 때문에 자기 번호라고 주기도 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동생 생일이었고 오늘 아침에 샷메일이 왔더니 문자가 이런 게 와있었습니다
문자 전문이고, 띄어쓰기는 제가 임의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잠자리는 제 남동생 별명입니다


xxx 미안해 사랑해 나머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나 오늘 너 생일인줄 몰랐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잠자리
그리고 오늘 밤 뜨겁게 잘 보내 니 특기인 그것도 하면서
너인너인 시발 잠자리 xxx 같은 새끼 
니라고 호구 말자지 책상에 낙서 한 번만 더 하면 디진다 이 yy동 사는 새끼ㅋㅋㅋㅋ 병신 

※여기까지는 남동생이 심한 장난이라도 치는 거라 생각했고 
  괴롭힘을 당하는 거라 할지라도 제가 터치할 것이 안 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그 다음 내용이...

너희 누나 예뻐? ㅎㅎㅎ나 빨리 하고싶어 어떤 느낌일까



전 어떡해야 할까요
일단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아버지와 언니(첫째)에겐 아직 알리지 못했고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는 상태입니다
어떡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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