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햏은 엄마햏과 동생햏과-_-;; 냇가로 놀러갔다오.. 옆 텐트애가 와서 밥 다 뺏어 먹었다오..(바퀴벌레 같으니..-_-^) 아무튼.. 냇가를 찾기 위해 30분 째 방황하던 때여쏘.. 차를 타고-_-;; 가고 있었는데.. 군용 트럭인가-_-? 암튼 그게 오는 거요.. 군인햏 두명이 타있고..; 옆엔 빠알간 글씨로 '폭발물' 이라고 써있었소.. 그리고 뒤엔.. 뒤엔.. 군인들이 우르르 타고 잇었다.. 아. 그들은 정녕 폭발물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