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하기전에 냥꾼이로 또 가봤습니다.
어짜피 죽을 꺼 왜가.. 싶었는데..
미친척 하고 갔다가.
장갑만 두개 줏었습니다.
등짝 하나랑요.. (그럼 술사는 영섬 아예 안가도 될라나? )
오!!!!!!
그래서 하나는 술사로 보내주고.. 장갑을 꼈더니 드디어 영던이 열렸습니다.
/춤!!!~
냥꾼이 영던 가능하네요.. 감격의 눈물을..
하이잘도 이제 얼라섭인것 같아보이네요.. 영섬에 얼라밖에 안보여요 ㅠ.ㅠ
오늘도 가볍게 십여분 있다가 3번 죽었습니다.
부길마이셨던분이 길탈하고 다른길드 계신걸 발견하고.. 깜놀했습니다.
저희 길드분들 다 겜접은줄 알았거든요....
왜 사람없는 길드에 남아있냐고 이쪽길드오겠냐고 하길래
거절했습니다.
제가 다른길드 갈 마음있었으면 제가 갈려는 길드는 있다.
그래도 이길드 만들때의 감정.. 기억.. 추억.. 이것까지 버리기 싫어서 남은거다. 했더니 알겠다더군요..
후우..
오늘도 전 1인길드 소유자입니다. 훗.. (근데.. 길초능력도, 길드금고에서 물건 꺼낼 능력도 없슴.. ㅠ.ㅠ .. 길마색히.. 나 길드등급좀 높혀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