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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 신의한수인가보다.
게시물ID : sisa_236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사보리스
추천 : 12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6 17:08:46
【서울=뉴시스】김민자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16일 노 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을 촉발시킨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 두 가지 조건을 내걸며 이를 공개·열람하는 데 동의하겠다고 밝혔다.

진성준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처음 (대화록) 문제를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가짜 대화록을 즉각 공개하고 이를 입수한 경위와 절차, 배경, 과정 등에 대해 낱낱이 밝히는 한편, 정 의원의 주장이 허위사실로 판명될 경우 박근혜 후보가 어떻게 책임질 지 명확히 밝혀야 한 다"고 촉구했다.

진 대변인은 "만약 두 가지 조건이 전제된다면 민주당은 대화록을 공개하 고 열람하는 데 전적으로 동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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