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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적 논법에 의한 세상.
게시물ID : phil_1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챠르딘
추천 : 0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06 07:12:42
 AD 1500년, 사람들은 소크라테스를 시작으로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 알려진 연역적 논법을 사용했다. 사람들은 연역적 논법을 절대적 논법이라고 부를 만큼, 연역적 논법에 대해 극찬을 표했다. 16세기, 문예 혁명이 일어나기 전의 철학자들(이때 당시, 철학자라고 하면 과학자 천문학자 등등을 포함한다)은 대부분 연역적 논법에 의해 자신의 주장들을 펼쳐왔다.
 하지만, 프란시스 베이컨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귀납적 논법을 만들어냈다. 귀납적 논법은 연역적 논법과는 정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이 있으면, 그 결론을 만들어낸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 원인을 불충분할 경우, 그 결론은 가짜이다."
 이 귀납적 논법은 우리 인간사회에서 이제는 없어져서는 안될 논법으로 작용해버렸다.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과학은 귀납적 논법에 의한 연구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매우 급진적인 발전을 가져다 주었다.
 
 Q1. 과연, 인간 사회에 급진적인 발전을 가져다준 귀납적 논법을 우리는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할까?

 Q2. 그렇다면, 16세기 이전까지 절대적 논법으로 불려왔던 연역적 논법은 더 이상 쓸모없는 논법으로 자리매김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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