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옛 날에 짠돌이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어느 날 아버지께 말했다. "아버지 저 자전거좀 사주세요!!" "무슨소리냐 우리가 돈이 어딨다고!! 너 때문에 도둑질이라도 하란 말이냐?" 이렇게 말했지만 아버지도 은근히 자전거를 타고싶었기때문에 아들과 같이타기로 하고 자전거를 샀다. 어느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며 자랑하던 아들에게 어떤 아주머니께서 말을 걸어왔다. "어머 자전거가 참 좋구나~ 누가 사줬니?" 그때 아들 왈 저희 아버지께서 도둑질해서 사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