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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시간전에 겪은일,, 제목 사랑과 전쟁
게시물ID : humorstory_23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4671;햇살
추천 : 1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08/15 00:24:52
본햏이 1시간전 학원에서 나와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고 고기짛을 찾아갔소, 한참을 고기를 먹고 칠섷사이다를 먹고있는데 옆에있는 햏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거요 그래서 들었소, "여보 내가언제 생일상을 안차려줬어!!! 아침에 미역국 다 끓여놓고 엉!!"-아주머니분 "아니, 생일상을 그게 차린거냐 먹지도 못했잖어!!"-아저씨분 "여보가 안먹고 간거지 내가 언제 안차렸는데"-아주머니분 "참나 상만 차려놓고 어딜 가버린거야"-아저씨분 이렇게 두분은 티격 티격 싸우셧소. 그러다 옆에 앉아있는 다정한 오누이가 뭐라 하는거요 그래서 들어봤더니 . . . . . . . . . . . "오빠, 엄마아빠 저러다 많이 싸우면 우리 돈번다"동생 "왜?"오빠 "엄마아빠 사랑과 전쟁에 사연보내서 뽑히면 돈주자너"동생 "-.-"오빠 설마 생일상때문에 이혼하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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