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사회를 주례없는 결혼식 모 업체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계약금 10만원을 걸고 양식 주고 받고 하는 과정에서 거의 준비는 끝났지만 그과정이 성의 없는 부분이 있어서 기분이 상했었고 여러가지 상의를 거친끝에 식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4일정도.. 계약을 취소하자고 했습니다.. 총 비용이 35만원 이였는데. 계약금을 포기하고 취소 할려고 했지만.. 계약서에 취소시 75%라며 75%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자기들의 작업량이 있는데 더 비용을 내야된다며.. ) 그래서 좀 싸워서 사정 바달라고 해서 7만원 정도 더 보내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제 결혼식도 얼마안남았는데 기분 많이 상했습니다. 아직돈을 안보냈었는데 전화와서 돈 안보내냐며 전화 주더라고요.. 별로 기분도 안좋네요.. 쩝.. 여러분도 비싼 돈줘서 사회 불른다면.. 신중에 신중을 하셔야 될꺼 같네요
소보원에 연락해서 물어봤는데 그부분은 정해진 규약이 없기 때문에 계약서를 따른다고 하네요.. 그게 만약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면 진정을 넣어서..뭔가 할수 있는데 시간도 걸리고 무엇보다 결혼을 앞둔 입장에서 그러고 싶은 맘은 없지만.. 업체 무섭네요.. 계약금 이외의 금액 계약금도 30%인데..ㅠ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