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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만만해보입니다
게시물ID : gomin_236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waawdwa
추천 : 2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17 15:55:18

중딩남학생입니다


같은 동성친구들한테는 당연히만만히보일정도인데

이성한테까지 만만히보입니다



추워서 목도리하고갔더니 장난친답시고 여자새끼들이 훔쳐갖고 지들이 두르고있고
달라고하니까 싫다그러고..


강제로뺏으려고하니 어딜만지냐고 개지랄떨더군요


참고로 그새끼들 대여섯명중에 두명은 시발 무슨 강호동도아니고 덩치가 후덜덜해요
나머지도 저만하구요


제가 남자중에서도 체격이 꽤 작은편이라 존나게 만만하게보이는건맞는데

진짜 기분더럽네요시발;





그 돼지새끼들이 지들끼리 패스하면서 쳐쪼개는거보면ㅋㅋㅋ
진짜 얼굴 피떡만들고싶은데 여자라고 또 때리기도뭐하고 ㅡ

좀 밀거나해도 아프다고 개지랄떨고



글고 그년들이 존나게약았거든요;

지금 설명 존나간단하게하는건데 에피소드도 존나게많아요

그 생긴건돼진데 속은 여우같은씨팔년들 당해낼수가없어요 ..
대여섯명이넘는새끼들이 단체로 갈굴때는 선생들도 제 말 안믿구요;



제가 찐따나 전혀아닙니다
근데 반에 딱히 이렇다할 베프는없구요(딴반으로흩어짐;)
다 친하긴한데 장난식으로보이는지 별 대수롭지않게봅니다

자기들도 가끔 그런장난당하거든요





근데 전 A형이라그런지 존나게 열뻗치고 제 물건이 남에손에들어가있으면
안절부절합니다;; (성격상..)



겉으로보면 걍 여자애랑 남자애가 장난치는걸로보일지몰라도
제가 겉으론 웃으면서 대해줘도 진짜 그 돼지새끼 모가지를 꺾어주고싶을만큼 빡치네요





그렇다고 막 정색하면 시발 그 미친년들이 "삐졌냐? 삐졌구만~ 또 삐졌네 트리플에이형~"
이지랄입니다


시발 정색빨아도안되고 화내도안되고 타일러도안되고




니미이걸어떻게해야하죠



선생한테 말하거나 할 상황은아니구요 ㅡ

왠지 저혼자 빡쳐있는듯한..그런 ㅠ;; 존나게열받네요..





조언좀해주세요 이 썅간나새끼들을 어떻게 조련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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