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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조 보고서
게시물ID : humordata_961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덜익은곧휴
추천 : 1
조회수 : 9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06 11:11:13
↑명성황후 시해에 참여한 일본낭인들과 한국인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가담한 에조란 한 일본인의 보고서로 을미사변 직후 바로 작성되어 스에마쓰 법제국장에게 전달된 시해사건에 가담한 일본 관련자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 쓴것이라 한다. 스에마쓰 장관님, 정말로 이것을 쓰기는 괴로우나 건청궁 옥호루에서 민비를 시해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민비는 강제로 저고리가 벗겨져 가슴이 훤히 드러난 상태로 머리채를 잡혀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낭인 하나가 거센 발길로 민비의 가슴을 밟고 짓이기자 또 하나의 낭인이 민비의 가슴을 칼로 베었습니다. 일은 그후에 시작되었습니다. 왕세자를 불러 죽은 여인이 민비임을 확인한 낭인들은 모두 민비의 주위에 몰려 들었습니다. 그들은 조선의 가장 고귀한 여인을 앞에 두자 갑자기 숙연해졌습니다. 왕비를 시해했다는 기분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조선 제일의 미녀를 앞에 두어서였는지... 낭인들은 민비의 하의를 벗겼습니다. 한 낭인이 발가벗겨진 왕비의 음부를...숫자를 확인하기는 어려우나 몇몇 낭인이 결국은 바지를 벗고 성기를 꺼내 왕비의 희고 깨끗한 몸에...정액으로 얼룩진 조선 왕비의 시체를 앞에 놓고 낭인들은 대일본 만세를 불렀습니다. + 일본에서 에조 보고서라는, 편지 형식으로 된 정식 보고서가 있는데 에조라는 사람이 명성황후의 시해 장면을 아주 정밀하게 묘사해놓았다. 먼저 낭인들이 20명 정도 궁에 쳐들어와서 고종을 무릎 꿇게 하고 이를 말리는 세자의 상투를 잡아 올려서 벽에다 던져 버리고 발로 짓밟았다. 그리고 명성황후를 발견하자 옆구리 두 곳과 배에 칼을 꽂은 후 시녀들의 가슴을 다 도려내고 명성황후의 아랫도리를 벗겼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20명이 강간을 했다. 살아 있을 때에도 하고 한 6명 째에서부터는 죽어 있었는데도 계속했다. 강간을 시체에 하는 게 '시간'이고, 살아 있는 사람에 하는 게 '윤간'인데 명성황후는 시간과 윤간을 다 당했다. 그리고 그것을 뜯어말리는 충신의 사지를 다 잘라버렸다. 도대체 그 어떤 이가 한 나라의 황후를 그렇게 대하는가. 이 경우는 고대에도 근대에도 절대 찾아볼 수 없다. 그렇게 한 후 너덜너덜해진 명성황후의 시체에 얼굴부터 발끝까지 차례대로 한 명씩 칼로 쑤셨다. 물론 이미 명성황후는 죽은 후였다. 그리고 여자로서 가슴을 도려내는 큰 수치를 당했다. 그것도 길거리 서민들이 다 보고 있는 데서 시행했다. 그 다음에 명성황후 시체에 기름을 붓고 불로 활활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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