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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뒷북장담 축구왕 마라도나
게시물ID : humordata_236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0분낑낑대
추천 : 11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04/23 00:28:43
■지단 "마라도나가 페널티 지점에서 볼을 차서 크로스바에 맞추고, 튕겨나온 볼을 다시 크로스바에 맞추면서 놀고 있던 그의 영상을 본적이 있다. 그런 일 나로선 해낼 도리가 없다. "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 대표 통산득점에서도 지금 역대 넘버1이 된 당신이지만 선망의 대상으로 말씀하신 마라도나에게 어느 정도 다가갔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다가가? 그는 근접했다 어깨를 나란히 했다 따위 등의 비교를 넘어선 곳에 존재한다. 그는 축구 그 자체이다" ■안드레이 셰브첸코(로마를 상대로 2골을 기록, 밀란을 승리로 인도한 후) 승리에 대한 칭찬에 "팀 전체가 좋았던 덕택이다. 좋은 볼을 공급해 준 시도로프, 루이쿠스타는 최고였고, 특히 시합을 한사람의 힘으로 승리할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게 가능했던 것은 마라도나 뿐이고 나의 이름은 셰브첸코이다" ■맛시모 마우로 "나는 지코 플라티니, 마라도나와 팀메이트였지만, 최고의 선수는이라고 질문받으면 예외없이 마라도나라고 대답한다. 그는 미팅시 10분 20분 내키는대로 오렌지나 레몬으로 리프팅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는 그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지 않을수 없었다" ■아라고 사키 "압박축구는 원래 마라도라에 대한 대책에서 나왔다" ■요한 크라이프 "마라도나만큼은 나보다 위. 그는 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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