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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미드를 보다 드는 의문점
게시물ID : medical_2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브
추천 : 1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07 14:09:14
저는 그레이 아나토미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레이 아나토미도 의학드라마지만 현실성과 많이 떨어져 있다는 사실은 다른 글로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데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이번 에피소드 장면중 하나가 특정종교인이 수혈이 필요한 사고가 났는데 해당 종교인을 증명하는 표식을 보고 담당 의사가 이 환자는 가족의 동의를 얻기전까진 수혈할수 없다고 판단하게되고

결국 가족의 동의를 얻지못한 그 환자는 죽음을 맞이하게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막에는 여호와의 증인이였던가요..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번역하신분의 번역이 백프로 옳다곤 볼수 없으니 여러 기독교계파중 하나이겠지 싶었습니다.

실제 이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나니 드라마 다루겠지 싶으면서도 우리나라의 경우가 궁금해지더군요

우리나라도 특정 기독교계파에 따라 수혈은 신의 의지를 막는 행위로 판단되어 금지하는 경우가 있는지,왠지 우리나라는 그런게 어딨어 살리고 봐야지 라고 교육받을것같은데  의대에서 그런교육도 받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인턴이 살리는게 우선이지 않냐고 담당의사에게 따지지만 완강히 거부당하거든요. 이거...종교게에 올려야하나요.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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