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촌놈 상경한지....흠... 뭐 몇일 안됐어요~ㅋ

물가도 비싸고... 뭔놈의 지하철은 이거 8호선에 국철에 뭐가?? 아놔.. 엄청 많고...

신도림이였나?? 어디였더라? 지하철 갈아타려다 죽을뻔했음... 기타들고 10kg 넘어가는 엠프들고..

아..완전 캐안습..ㅠㅠ..ㅠㅠ..

어딜가도 사람 엄청 많고... 강남은 술값 조낸 비싸고..ㅠㅠ.. (노량진은 좀 싸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친구랑 통화한다고..

"야~ 뭐했나? 맞나? 그런기가? 아 고마 내가 하지말라켓다아이가~~"

막 이라고 있음 몇명 힐끔 쳐다보기도 하고... (좀 쪽팔림..ㅋ)

찜질방도 부산보다 2000원 비쌈..ㅠㅠ....

영화비도 비싸고..! 악! 뭐가 다 비싸요....ㅠㅠ

일자리도 구해야하고.... 초기라 그런지 적응이 잘 안되네요~

금방 적응 되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