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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및 중장비 정비기사님을 구합니다.
게시물ID : car_23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억하심정
추천 : 20
조회수 : 407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20 03:46:13

Job Korea에도 구인광고 내보고 대학 인턴 모집도 하고 있다가 문득 오유에도

잉여 능력자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구인광고를 올려 봅니다.

 

혹시라도 구인광고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게시판이 잘못 선정된 것이라면 바로 글삭 할께요.

 

우선 저희 회사는 아프리카 가나라는 곳에서 Fuel Storage Tank & Oil Refinery Facility 등의 플랜트 공사를

전문으로 시공하는 건설 업체 입니다.

회사 이름은 글로텍 엔지니어링 (Glotec Engineering Ltd.) 입니다.

현재 저희 회사에서 근무중인 고정 한국인은 총 사장님 포함 10명 (Project 기간에

따라 늘어나기도 합니다)이며, 필리핀 + 가나 현지 고용인은 150~200여명 정도에 이릅니다.

아무래도 Project 자체를 Turn-key base로 계약하다보니 공사 규모가 상당히 커서 그렇습니다.

 

저희 회사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다면 www.glotecgh.com으로 방문하시어

회사 경력 및 현지 법인등록 내역등을 확인 하실수 있으십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현재 아래 사진들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당사가 운용하는 차량과 중장비가 엄청 많습니다.

당사 자체적으로 수리샾을 두고 있을 만큼 차량, 중장비 유지보수 및 수리 부분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한국인 능력자분들 섭외가 어려워 가나 현지인을 통해 수리를 맡기다보니 현지인들

스킬이 너무 딸려 수리를 해도 이내 다시 고장나기가 일쑤 입니다.

 

섭외가 어려운 이유 중 제일 큰 이유가

"대부분 기술자들은 나이가 있다보니 아프리카 가나라는 먼 곳까지 와서 몇 년씩 근무하기를 꺼려 한다는 점" 입니다.

막상 당사에 취업을 하여도 단 3~6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사직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구요.

1. 의사소통

2. 향수병, 외로움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상기 두가지 이유 때문에 결국 업무 소화를 하지 못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여, 아프리카 가나라는 또 다른 기회의 땅에서 차량 및 중장비 수리 기술 업무로

같이 일하실 분을 찾습니다.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주저 마시고 [email protected] 으로 궁금한 사항등을

추가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단, 꼭 차량 및 중장비 수리가 가능한 기술자 분이어야 합니다.^^

 

아래는 저희 회사의 주변 정경과 중장비 (사진에 보여지는 것 외에 현장에 투입된 것들도 엄청 많습니다) 사진을

찍어 올려봅니다.

 

회사 대문 밖에서 마주하고 찍은 사진.

 

 

회사 안쪽 왼쪽 사이드에서 찍은 사진.

 

 

회사 옥상에서 바닥을 보고 찍은 사진.

참고로 크라이슬러는 제 차이고요 다른 차들도 다 저희 회사에서 운용중인 차량입니다. ㅋㅋㅋ

 

 

회사 뒷편 야드에 주차된 중장비들과 각종 자재들을 보고 찍은 사진.

맞은편에 보이는 곳이 현재 수리샾이예요.;;

 

 

회사 1층에 있는 한국인 전용 식당입니다.

 

 

우리 회사의 주방장과 보조 입니다. 한국 음식을 가르쳤기 때문에 한국 음식 못먹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

특히 라면 끓이는 기술이 보통이 아닙니다.^^ 왼쪽부터 주방장 엠마누엘, 보조 폴.

딱히 주방장 옷을 입고 음식을 하는 건 아니니 옷차림은 이해하시길...ㅋㅋㅋ

 

 

2층은 한국인 실무자들과 필리핀 관리자, 현지인 비서들이 함께 근무하는 사무실입니다.

왼족에 필리핀 사람이 보이네요. 이름은 Manny 하고 하지요.

저는 가끔 너 마니(Money) 잇냐고 물어보거나 마니 말고 캐쉬로 이름을 바꾸는건 어떻냐고 물어봅니다. ㅋㅋㅋ

오른쪽 모자 쓴 친구는 자재 불출 담당을 맡고 있는 마우리 라는 가나인 친구...

 

 

마지막으로 3층에는 회장님 사무실과 한국인 기숙사가 있는데 그 중 한 방을 보여드립니다만...

하필 잘 안치우기로 유명한 직원의 방 뿐이 열수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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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 가입하고 제일 길게 쓴 글인데,

정말 진심 레알 함께 일할 직원을 직접 구해보고자 올린 글이오니 많이 읽어 주시고

많은 분들이 보고 제게 연락 주실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작년에 퇴사했던 문성범 대리야...

네가 나에게 처음 웃대와 오유를 알려줫었지...

작년 초에 가입 했었지만 일베 처단 목적으로 무고하게 아디 척살 당햇다가

다시 힘내서 아디 만들어서 젖절히 활동하구 잇다 ㅋㅋㅋ

나야 뭐 오유의 저주가 잇기 전에 이미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고 잇어서 괜찮지만

넌 아직도 안생기고 잇으니 우짜냐...

방황하지 말고 돌아와서 견적내라...ㅋㅋㅋ

어차피 asky...

성. 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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