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YJ·엑소, 한 무대에 선다 기사입력 2014.07.01 오전 3:01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382&aid=0000229235&sid1=106&date=20140702&ntype=MEMORANKING 어제 오후 세시경만해도 jyj의 출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생소하신 분들을위해 간략히 요약하자면 올해 가을경에 오픈을하는 인천아시안게임 이하 IAG에 jyj가 작년 즉 2013년 2월부터 공식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이를위한 씨엠송 공식응원가 공식음반 유투브 공식홍보영상 각국 해외홍보활동 등을 하였으며 이중에는 무 개런티활동도 있을만큼 지난 일년반동안 열심히 준비해 왔습니다.
당연히 무대는 홍보대사가 장식하는것이지요
그러나 돌연 몇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런 기사가 뜹니다.
JYJ "인천AG 개폐막식 피날레 약속, 이행해달라" 호소[공식입장]
기사입력 2014.07.01 오후 4:08 최종수정 2014.07.01 오후 4:16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109&aid=0002817843&sid1=106&date=20140702&ntype=MEMORANKING 한마디로 외압(추정)에 따라 공식홍보대사가 무대에서 잘리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지난 일년이 넘는시간동안 모든 활동은 뭐가되나요?
그리고 거의 임박해서 그러는 이유는 뭘까요? 노동착취와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물론 확정은 아닙니다만 현재 기사화된것도 애초에 무대계획을 상의없이 자른것부터 불거진것입니다.)
또한 총감독을 맡은 장진감독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발언까지 합니다.
'인천AG' 측, JYJ 외압 논란에 "최우선으로 고려" 기사입력 2014.07.01 오후 6:22 최종수정 2014.07.01 오후 6:23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108&aid=0002315341&sid1=106&date=20140702&ntype=MEMORANKING 에서 발췌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 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은 스타뉴스와 만나 "회식 2막에 뮤지컬 스타들이 꾸미는 무대에 김준수가 참여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JYJ와 김준수가 무대가 겹쳐 이상하지 않느냐"라며 "그래서 폐회식에 올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JYJ가 함께 해서 빛을 내주면 우리 입장에서 좋은 일"이라며 "아시아게임 행사 자체가 화합을 의미하는 자리인데 양쪽 아티스트의 갈등으로만 몰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공식 홍보대사가 기자회견에도 오지못하는 말도안되는상황에
심지어 대형기획사 가수들은 행사나 연말축제마다 무대에 지겹도록 몇번이나 서고 특별무대까지 하는 반면 단 2번서는게 "이상하다"라고 까지 표현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네요.
추가로, 어제 공식 기자회견에 엑소는 참여했고 정작 JYJ가 참석을 못했습니다.
모바일이라 작성이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그들이 사회에 맞서 싸울때 고작 23살의 어린 청년들이었습니다. 현재 28~29세가 된 그들은 여전히 싸움중입니다.
이 사건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