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 (_ _)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태어나서 25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한번도 다른곳을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취직을 하게 되서 부득이하게 서울로 올라와서 혼자 자취하면서 살고 있는 25 뇨자입니다.
친구들이야 휴대폰으로 연락해서 얘기도 하고 문자도 한다지만,
난생 처음으로 다른 지역으로 와서 길 잃은 애 처럼 회사 = 집 = 회사 = 집 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T ^T
서울이 엄청 크더라구요.. 지도에선 엄청 작아 보였는데
저는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데 편하게 지낼 서울 친구 사귀어 보고 싶어요
언니 오빠 동생(너무 어린 동생은 싫어요 ^^~) 친구 다 좋아요 ~' ㅅ'
너무 낮설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내요..
베스트되면 위치랑 전부 알려드릴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