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축구천재라고 불리던 박주영. 한국국민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고 아스날로 이적. 하지만 반페르시의 대활약으로 인해 선발출장과 주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병역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상주상무로의 이적이 불가능한 상황 +골을 넣어서 벵거에게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는 부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이끌다가 리버풀로 이적. 이적 첫시즌에만 14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4위. 제라드-토레스라인을 구축하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다가 900억원에 첼시로 이적. 하지만 매경기 죽쑤며 현재 3골 기록중. 셰브첸코에 이은 먹튀가 될 상황+리버풀을 배신했다는 이미지+900억원을 들여서 자신을 사준 첼시에게 느끼는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