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청년, 흑인남에게 섹스제의 '거절하자 폭행' 남성의 경우 욕망의 대상은 여자다.물론 개중에는 특이한 성적취향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대부분 남자는 여자를 탐한다. 한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한인 교포 2세는 달랐다.19세 청년 김모씨가 그 주인공. 김씨는 지난 12일 새벽 5시경 한인타운 5가 근처에서 흑인 중년남성에게 "돈을 줄테니 섹스를 하자"고 제안했다. 물론 흑인 남자는 김씨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일언지하에 거절한 것. 이에 화가 난 김씨는 주위에 있는 나무 막대기를 집어 들어 흑인의 머리를 그대로 가격,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결국 김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관에게 붙잡혀 철창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월셔 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흉기폭행 혐의 등으로 검거, 구치소에 수감됐다.보석금은 5만 2천 500달러. 일단 김씨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어쨌든 이번 사건은 한인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기에 충분했다. 한 교포는 "한인 이민사 100년 동안 이같은 엽기적인 사건은 처음이다"며 웃어야 될 지 울어야 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남아존 사회팀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클릭 스포테인먼트 (isportainment.com) Copyrights ⓒ 스포테인먼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웃긴자료에 가기 위해서 짤방으로 [레이싱걸]과 [레이싱걸에 찝적대는놈] 준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