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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2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깡으로살자★
추천 : 1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7 00:32:04
오늘 낮에 칭구들이랑 일산 라페스타에 갓엇어요
지하철 1회용표는 1000얼마 하잖아요
근데 버스비는 400원 500원 해서 버스탈려고햇는데
버스로 가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거에여
그래서 그냥 지하철타고 가려고 표끊고 탓는데
대부분 지하철에서 사람들 다 이어폰끼고
노래듣거나 겜하거나 문자,통화 하잖아요
저희 앞에 어떤 남자분이 한명앉아계셧어요
이어폰끼고 노래듣고잇엇는데
이어폰선이 빠졋는지 노래가 다새고잇는거임 ㅋ
귀에 꽂는 부분은 귀에 제대로 꽂아놓고ㅋㅋ
선 빠진거 모르고 흥얼흥얼 거리시는거에여ㅋ
♪너랑 나랑은~지금~안 돼~지~시계를 더 보~채고~~싶지~만~~~~~~
저희는 일산에서 내렷으나 그분은 계~속 그러고 달리셧을 거에여ㅋㅋ
쓰고나니 별로 잼없네여
잼없어도 차칸오유인분들이 널븐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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