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버전 Brawler's Gloves + 2 Health Potion -> Avarice Blade + Philosopher's Stone -> Boots of Mobility -> Infinity Edge -> Phantom Dancer 또는 Bloodthirster -> 둘중에 사지 않은 템 -> Trinity Force -> Last Whisper -> Phantom Dancer
한글버전 (인벤에 아이템리스트를 사용하였습니다. ._.) 싸움꾼의 장갑 + 2 포션 -> 탐욕의 검 + 현자의 돌 -> 기동력의 장화 -> 무한의 대검 -> 유령무희 또는 피바라기 -> 둘중에 사지 않은 템 -> 삼위일체 -> 최후의 속삭임 -> 유령무희
설명: 초반템을 장갑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운만 따라준다면 딱콩 한방에 레벨1 상대편을 라인에서 밀어낼수있습니다.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하여도 갱플랭크 챔피언 자체가 앞에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라인에서 돌아갈일이 상당히 적습니다. (최소한 저한테는 그렇습니다.)
Q짤로 1150골드를 모으셨다면 돌아오셔서 현돌과 탐욕의 검을 구매합니다. (1500골드를 모았다면 신발도 +) 이로인해 당신이 라인에서 집으로 돌아올 확률은 상당히 줄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기동력의 장화를 드는 이유는 이때쯤 부터 한타가 여기저기서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이 빌드는 파밍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모든아이템을 모으기가 상당히 힘들기때문에 기동성이 높지 않으면 빠르게 한타 참여 그리고 다시 라인으로 복귀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리하여 기동력의 장화를 선택하였지요.
이제는 무한의 대검을 향해 달립니다. Cloak of Agility (민첩성의 망토) 먼저 가지 마시고 BF 소드를 먼저 들어줍니다. 돌아왔는데 BF사기엔 모자라다, 그렇다면 흡혈의 낫을 구매합니다.
여기서 유령무희 선 과 피바라기 선 으로 갈라지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령무희 선을 선호합니다. 이동속도 15%와 크리 30%를 버릴수가 없더군요... 물론 피바라기 선으로 가시는경우 치명타확률이 좀 줄어들긴 하겠지만 뜨는순간 Q혼자서 폭딜합니다. 체력 낮은 챔피언의 경우 반피정도 떨어진달까요...
둘다 맞추셨으면 트리니티로 향해 다시 달립니다. (이 빌드 참 비싸죠? ㅋ) Sheen (광휘의 검) -> Zeal (열정의 검) -> Phage (탐식의 망치) 를 추천합니다.
이 뒤로는 굳이 설명 안해도 될듯하여 생략합니다만 궁금하신점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
이상으로 저의 개인적이고 엄청 취향탈듯한 크리티컬/이동속도 위주 갱플랭크 아이템 빌드였습니다. 그림을 추가하면 더 보기 좋을듯 한데 저한테 그럴 능력이 없는게 아쉽네요.
앞으로도 가끔 이런 게시물들을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상으로 General_Iris의 심심해서 만들어보는 템트리, Gangplank편을 마치겠습니다.
P.S.: 쓰고나서 느낀건데.. 왜 이리 길어.... o_O
P.S. 2: 심심해서 만들어본 템트리라 했지만 실사용중인 빌드입니다. 더 좋은 제목 만들어주실 능력자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