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무신론자이구요..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새로운 종은 어떻게 탄생하는 걸까요?
뭐 당연한 얘기같겠지만..
시초의 새라면 깃털 따위는 없었겠죠..
하지만 날개는 있을텐데요
어느날 뿅 하고 날개가 생기지 않는이상
점차 다리에서 날개로 변해갔겠지죠?
근데 다리에서 날개로 변해갈때
그 형태가 과연 생존에 유리한가가 궁금합니다
먹이를 잡기에도
식물을 채취하기에도
다른동물로부터 도망치기에도
다리도 아니고 날개도 아닌것이 생존에 유리하다고 보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복잡한 나는데 필요한 메커니즘의 날개가
운좋게 생겼다는건 믿을수 없네요.. 물론 지금에서 보기에야 시초의 새는 아주 단순하겠지만요.
물론 새같은 나는 종이아니라 그와 마찬가지로 다리나 손 등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