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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게시글에 엄마랑카톡한거
게시물ID : humorstory_272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님
추천 : 0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07 03:12:50
우선 번짓수 잘못찾은 거 알고있기때문에 죄송하단 말 올리고요. 폰이라 그 글에 덧글을 못 남기므로 이렇게 올리는 거 양해 좀 부탁드릴게요.

본문.

그 글 읽다가 빡쳐서 덧글을 보는데 왜 그렇게 정상적인 사고를 못 하시는 분들이 많죠? 모녀간 친구처럼 욕하며 지내는 거 물론 정감있고 좋은데 왜 죄 없는 간호사를 욕하는 내용을 딸에게 보내고 흉을 보는 걸 봐야죠. 주사가 아픈 것도 당연한 거고 간호사가 실수해서 또 주사 눌 수도 있는데 다 들리게 씨발이 뭐에요. 덧글 보니까는 가정 화목하고 좋네 하는 분 진짜 머리 어떻게 된 거 아니에요? 가정이 화목하면 뭐합니까. 그 구성원이 개념없고 남한테 피해주는데. 그 일면만 보고 개념없다 하지 말라고요? 작성자 분이 그걸 신세대 우리 엄마라면서 자랑하는 거 보면 무개념이라는 게 안 보이나요?

너무 빡쳐서 진지먹은 거 죄송하고요. 
진지는 점심에 이마트 식사코네에서 먹은 오므라이스 앤 돈까스랑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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